2년간의 자취생활.

장고끝에 본가로 다시 들어가기로 결정하고 출퇴근용으로 차를 구매하기로 마음 먹었었답니다.

 

다른차는 보지 않았구요..

1600cc~2000cc 사이의 준중형급 세단중에서 저울질 했었습니다.

 

KIA 포르테, 현대 아반떼, 쉐보레 크루즈, 르노삼성 SM3..등등의 국내에 출시된 준중형 차량 중 아반떼와 크루즈 중에서 고민을 했는데..

각기 차들마다 다 장단점이 있었고..

차량의 특징 또한 확연하게 나타나는 차들이라.. 고민을 많이 했었지요.

확실히 가격대가 조금 낮은 준중형 세단이라 모든걸 만족시키진 않나봅니다.

 

연비 그리고 안정성 둘중에 놓고 많은 고민을 했는데..

북미와 유럽시장 준중형 판매1위, 안정성 테스트 1위 ..이 부분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그래! 연비는 공시된 공인연비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운전자의 운전습관이다." 라고 결론짓고 크루즈로 선택을 했었답니다.

(사실 발에 채이는게 아반떼라 크루즈 골랐다는..-_-)

인천 출고장에서의 첫 만남 

번호판 등록 후 영업소에서

지금 약 1000km 정도 주행했는데..

지금까지 운전해 본 느낌은...

 

처음에 치고나가는 맛은 확실히 부족하지만 어느정도 속력이 붙었을때(약 40~60km/h이상) 주행감은 정말 괜찮다라는 점.

그리고 140km/h 이상 고속주행에서도 안정감있는것이 맘에 들더군요 ~ 아직 150km/h 이상은 밟아보지 않아서 그 이상은 잘 모르겠습니다. 밟을만한 구간이 없기도 하구요..

 

크루즈 오너들이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던 변속충격은 아예 없다고는 말 못하겠으나 그다지 크게 다가오지는 않았습니다. 크루즈 이전에 주로 운전했던 차량이 카니발 수동 차량이라 상대적으로 그렇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차가 가볍지 않고 단단한 맛은 있네요.

 

차체 강성은 아직 사고가 나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걱정했던 연비부분은..

RPM 2000 전후로 정속주행하면 약 15km/l ..

고속주행시 탄력주행을 하면 그 이상도 나오더군요.

시내에서 주행하면 약 8~10km/l 정도 나오네요.

주로 자유로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하는 저로서는 뭐 이정도면 연비 상당히 만족합니다.

장거리 및 고속주행을 주로 하시는 오너분들이 크루즈컨트롤 켜놓고 정속주행 하시면 연비부분에서는 상당히 만족하실거 같네요.

 

나름 고민해서 직접 구매한 첫 차인데..

어차피 2% 부족한 준중형급 세단이라 모든걸 다 만족하긴 힘들다고 보구요..

이 정도면 만족스럽군요 ~ ㅎㅎ

 

이제 차 꾸미는 일만 남았군요.

제가 어떻게 꾸미고 다닐지 저도 궁금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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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시엔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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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시타카007 2013.02.19 0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젤이세요 가솔린이세요?
    전 크루즈5 디젤입니다~ 반가워요!